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도 박사 (문단 편집) === 2021 시즌 === 11.12 패치에서 비주얼 및 게임플레이 업데이트가 적용되었다.[* 리메이크 이후 잠시 동안 문도 챔피언 설명창의 스킬 설명 동영상이 리메이크 전 문도 박사의 VFX 업데이트 전 영상으로 재생되었다.] 리메이크 이전부터 쉬운 난이도 덕분에 상위 티어와 하위 티어의 간극이 크게 갈리던 문도답게, 리메이크 직후에도 간극이 매우 크게 벌어진 모습이다. 문도 박사의 출시 첫날 상위 티어 승률은 46%로, 스킬셋이 기존의 문도와 크게 차이점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높은 승률이라 볼 수는 없다.[* 이는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니코]]와 유사한 결과. 니코 역시 난이도는 쉬웠으나 상대법이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첫날부터 48%의 신규 챔피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승률을 기록했음에도 승률의 지속된 상승 없이 점차 거품이 꺼져갔다.] 반면 하위 티어에서는 특이하게도 첫날부터 '''승률 50%, 픽률 13%'''로 탑 1티어 1위에 등극했다. 마스터 이상에서도 사용자의 높은 숙련도의 영향인지 순항 중. 그러나, 출시된 지 3일 후에 이미 유저들의 숙련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승률의 상승폭이 매우 완만해 2티어 하위권에서 완전히 정체해 버린 모습이다.그리고 이 결과는 순전히 높은 픽률로 인해 처참한 승률에도 불구하고 2티어를 달성했었던것 뿐이였다. 기존 문도와 스킬셋 및 운영법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 양날의 검이 되어 대처법 역시 리메이크 이전과 동일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은 듯. 무엇보다도 현재 탑 1~2티어 라인을 점령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챔피언들이 문도를 쉽게 카운터친다는 점에서 쉽사리 꺼내기는 매우 어려운 픽이다. 슈퍼 OP템이 된 신파자를 채용하는 브루저들에게는 영혼까지 털리는 수준이고, 이외에도 탱커 처리 능력이 높거나 CC기 의존도가 높지 않은 브루저들에게도 절대 열세이다.[* 11.12 패치 탑 1티어 챔피언들 중 위 사항에 해당되는 챔피언이 너무 많다.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를 제외한 나머지 4챔피언 중 그웬과 카밀은 닷지가 속 편한 극상성이다. 아트록스 역시 필밴급 카운터로 꼽히며, 하나 남은 피오라에게도 상대 승률이 열세이다.] 리메이크 이후 정글 문도는 34%라는 처참한 승률을 기록하며 완전히 사장된 모습이다. 정글링 안정성은 증가했지만 정글 문도를 픽하는 이유였던 광속 정글링이 W의 변경으로 인해 힘이 빠졌고 단점인 애매한 갱킹력과 취약한 카정 대응력은 그대로기 때문. 6월 13일차로 오염된 뼈톱의 몬스터 대상 피해량이 증가하고 심장 전기 충격의 대형 몬스터 대상 회복량이 증가하는 핫픽스를 받았지만, 여전히 정글 승률은 처참한 상태고 갈수록 픽률도 빠지는 추세이다. 11.13 패치에 정글링 관련 버프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취소되었다. 메타의 변화로 인해 탑 포지션 승률이 약간 상승해 상위 티어에서도 50%를 달성한 상태. 1코어로 가장 높은 선택률을 보이는 태불방을 필두로 워모그[* 워모그를 1코어로 갈 경우 루비 수정 스타트를 하며 중간에 루비 수정을 하나 더 섞어 추가 체력 1100을 빠르게 채우는 변종 빌드도 타기도 한다.], 증오의 사슬[* 해당 패치에 추가된 탱커 아이템. 적 하나를 지정하고 그 적에게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며 최대 중첩 시 대상의 강인함을 깎는데, 상대 탑 라이너가 원맨 캐리가 되었을 때 채용할 만한 아이템이다. 사실상 지고 있을 때 가기 좋은 아이템이기에, 태불방보다 1% 정도 1코어 승률이 낮다.], 그리고 픽률은 낮지만 신파자 트리까지 꾸준히 연구되는 중이다. 모두 태불방과 1코어 승률이 거의 비슷하기에 전부 상황에 따라 채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연구가 진행된 이후에는 1코어 증오의 사슬과 워모그 빌드의 승률이 신화템을 1코어로 가는 빌드에 비해 더 높아졌다. 11.14 패치에서 정글 조정 패치가 예고되었다. 1레벨 공격 속도가 0.72로 상향되었고 패시브가 너프되었다. 이제 패시브가 레벨당 1~2퍼센트의 회복으로 바뀌었고 쿨타임도 1레벨에 1분으로 엄청나게 길어졌다.[* 15레벨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15초다.] 대신 정글링의 버프가 있는데 Q의 정글몹 최대 피해량이 350-500으로 증가하고 정글 몬스터를 맞힌다면 소모값을 완벽히 회복한다. E의 피해량도 몬스터 대상 200%로 올라갔고 이제는 소형 몬스터를 대상으로 항상 스플래시 피해를 발동한다. 패치 후 정글은 승률 44%대로 활용이 '''가능한''' 수준까지는 올라왔으나 여전히 매우 부진하다. 대회에서는 레넥톤의 카운터로 자주 기용되고 타 챔피언의 카운터로도 기용되기도 했지만 8전 1승 7패 12.5%의 승률을 찍으며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었다. 현재 문도 박사는 메타의 폐해와 [[탐 켄치]]의 떡상으로 인해 탐 켄치의 하위 호환이란 평가. 치감템들이 넘처나는 메타에서 치유 감소에 워낙 취약하다보니 타 탱커들보다도, '''리메이크 전보다도''' 더더욱 성능이 빈약하다는 평가를 얻으며 결국 5티어로 곤두박질치고 48%라는 낮은 승률을 기록하며 픽률도 1%까지 떨어졌다. 오히려 리메이크 전 본인이 치감으로 인한 감소량도 감안할수 있을 만큼 무지막지한 회복량으로 찍어눌렀던 걸 고려하면 리메이크로 인해 오히려 성능이 떨어진 셈. 또 패시브의 1회 CC기 무시보다도 W를 키면 무한대로 계속 달리던 상시 강인함이 더 쓸모가 많다는 평도 많다. 저티어에서도 승률 49%에 픽률 2%로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11.18 패치에서 뼈톱의 몬스터 대상 피해량이 350 ~ 650으로 늘어나고 궁극기의 지속 회복량이 20 ~ 60%로 높은 레벨에서 감소하는 대신, 궁극기 사용 시 기존의 잃은 체력의 20% 회복에서 잃은 체력의 15 ~ 25%만큼 추가 체력 획득으로 변경되었다. 치유 감소에 저항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의도. 상당한 버프이기에 승률이 2.3%p 올라 51%대를 찍어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동안 인식이 바닥이었기에 픽률은 2%도 못 넘을 정도로 저조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